뉴스 Tok-Tok
2030을 향한 AI 전망 7선 ― 고용·경제·기술·규제 변화 예측
- 메이크머니 10일 전 2025.06.19 17:35 Ai NEWS
-
19
0
2030을 향한 AI 전망 7선 ― 고용·경제·기술·규제 변화 예측
글로벌 컨설팅·국제기구·경제지의 2024-25년 최신 보고서를 기반으로 “AI가 2030년까지 가져올 7가지 큰 변화”를 정리했다. 공신력 있는 자료만 인용해 고용·생산성·규제·사회 격차 관점을 한눈에 살핀다.
■ ① 투자 : 기업 92 % “AI 투자를 더 늘린다”
맥킨지 AI in the Workplace 2025 조사에서 경영진 92 %가 “향후 3년 내 AI 예산을 확대할 것”이라고 답했다. 절반 이상은 10 % 이상 증액을 계획 중이다.
■ ② 일자리 : 1억 7천만 개 신직무 vs ‘엔트리’ 직무 축소
· WEF Future of Jobs 2025 : 2030년까지 1억 7 천만 개 신규 일자리 창출 예상.
· 아마존·오픈AI CEO는 “AI가 초급 사무직의 절반을 5년 내 대체할 수 있다”고 경고.
■ ③ 생산성 : ‘에이전틱 AI’ 협업 확대
가트너 2025 기술 트렌드 1순위는 Agentic AI ― 목표만 주면 계획·실행까지 자율 처리하는 AI 에이전트. “가상 인력이 인간 업무의 30 % 이상을 대체”할 것으로 예측된다.
■ ④ 인프라 : AI 데이터센터 투자, 2027년 1.4 조 달러
The Economist Progress 2030은 “AI 데이터센터 투자액이 2027년 1.4 조 달러를 돌파”할 것으로 전망, 전력·냉각·탄소 배출 관리가 최대 과제로 부상한다고 분석했다.
■ ⑤ 기업 격차 : “AI가 우수·평균 기업을 가른다”
The Economist 기고는 “AI 도입 속도가 제조·금융 생산성 격차를 더욱 확대할 것”이라며, 데이터·인재를 확보한 기업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 전망했다.
■ ⑥ 조직 전략 : ‘AI 선도 기업’ 50 % 미만
맥킨지 Path to the AI-Driven Enterprise 2030 : CDO(최고데이터책임자) 절반만 “AI로 혁신 주도” 답변. 리더십·문화·데이터 거버넌스가 2030 성공 열쇠로 지목.
■ ⑦ 규제 : ‘AI 거버넌스’ 국제 표준 경쟁
OECD·UNESCO 등 국제기구는 투명성·공정성·책임성을 담은 글로벌 AI 가이드라인을 2030년 전 마련한다는 로드맵을 제시. 국내 기업도 EU AI-Act·미국 AI 행정명령 대응이 필수 과제로 꼽힌다.
■ 맺음말
투자 폭발, 일자리 재편, 에이전틱 AI, 글로벌 규제― 2030년 AI 지형은 “투자 확대 vs 기술 격차 심화”가 핵심 키워드다. 개인·기업 모두 학습·리더십·거버넌스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‘AI 격차’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다.
맥킨지 “AI in the Workplace 2025” · WEF Future of Jobs 2025
The Economist Progress 2030 · Gartner Top Tech Trends 2025
OECD AI 정책 보고서 · Business Insider CEO 인터뷰 外
- 이전글“인생 2막, 부업으로 연다!” 50대 이상이 선택한 2025 유망 부업 5선2025.06.19
- 다음글2025 AI 비디오 생성 도구 TOP 5 ― 출시 시점·가격·특징 한눈 정리2025.06.19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